동안피부 원한다면? “피부 수분·영양공급 위해 평소 노력해야”
동안피부 원한다면? “피부 수분·영양공급 위해 평소 노력해야”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06.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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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미세먼지 등 피부노화 부르는 위험요소 철저히 차단할 것

모두의 선망대상인 동안조건에는 ‘황금비율’이라는 이목구비의 특징도 있겠지만 주름 없이 탄력 있는 피부도 빠져서는 안 될 필수 조건이다. 깊이 팬 팔자주름, 처진 눈꺼풀, 자글자글한 눈가 등은 동안얼굴을 원하는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다.

물론 이러한 증상들은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특히 요즘은 강한 자외선,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피부노화속도가 급격히 빨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평소 꾸준한 피부 관리로 노화예방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강남 바롬클리닉 고강영 원장은 “우선 노화가 진행된 피부에는 수분과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며 “피부에 수분이 없어지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게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 피부에 수분과 영양공급을 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여름철 자외선을 너무 많이 받게 되면 색소침착이나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길 확률이 크다. 또 피부 건조가 심해지면서 피부에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한다.

이미 주름과 피부탄력 저하 등으로 고민이 깊은 여성들에게는 적절한 시술을 통한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원장은 “특히 에너젯을 이용한 리프팅시술은 시술 후 주름개선 등 피부탄력에 영향을 줘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진피 층에 닿도록 공기압을 고속으로 분사해 콜라겐 생성에 기여하고 진피 내 히알루론산 전달로 피부 수분감과 탄력을 증가시킬 수 있어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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