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역에 250여개 산하 철도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철도공사는 러시아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 해 독점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철도회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진 연수 ▲의료분야 공동 리서치 ▲원격의료? 컨퍼런스 ▲신(新)의료기술 전수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강동경희대병원 박문서 원장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러시아 국가기관 사업파트너로 선정됐다”며 “의료진 연수, 공동 리서치 등 협력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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