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올림픽 도전 앞둔 손연재 적극 지원
자생한방병원, 올림픽 도전 앞둔 손연재 적극 지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06.22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담 의료진 파견해 침치료·추나요법 등 부상방지 프로그램 제공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자생한방병원의 도움을 받아 리우 올림픽 메달권 진입을 향한 본격 담금질에 들어간다.

자생한방병원은 손연재 선수와 전담 의료진 파견을 골자로 하는 의료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이에 자생한방병원은 올림픽 개막 전 까지 전담 의료진을 파견해 손연재의 골반과 발목 강화를 위한 침치료, 추나요법 등 부상방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협약 체결에 앞서 손연재 선수는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에게 척추∙관절 부위의 검진을 받고 부상 예방을 위한 추나요법과 침 치료를 시술 받았다. 

손연재 선수는 “평소 부상 예방을 위한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생한방병원의 전문적인 관리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의료 후원 협약을 통해 손연재 선수의 체력과 컨디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손 선수의 리우 올림픽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