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고경영자과정엔 총 60명의 인천지역 CEO들이 입과했다. 이들은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CEO의 건강관리와 문화교양, 국내외 문화탐방 등 총 20여개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일대일 주치의·주치간호사 결연을 맺고 평생 건강관리를 받게된다. 병원 이용 시엔 전담코디네이터의 안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승림 병원장은 “본 과정에는 그동안 290여명의 많은 CEO분들이 선택해주심에 따라 의미있고 유익한 과정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많은 원우분들과 병원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