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헬스경향 공동 자선음악회]장맛비에 눅눅한 기분 화사한 선율에 날려요
[티앤아이-헬스경향 공동 자선음악회]장맛비에 눅눅한 기분 화사한 선율에 날려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07.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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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플루트연주가 최혜선 씨와 색소폰·하모니카연주가 이경주·권택락 씨(사진 왼쪽부터)가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에서 자선공연을 펼치고 있다.

 


본지와 티앤아이는 15일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기능성베개 가누다 30개를 증정했다.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이날 음악회는 성황을 이뤘다.

팬플루트연주자 최혜선 씨와 색소폰·하모니카연주자 권택락·이경주 씨 부부는 ‘닐리리맘보’ ‘머나먼 고향’ 등을 연주해 흥을 돋웠다. 어르신들은 큰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앵콜”을 외치는 등 분위기를 마음껏 즐겼다.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 최혜욱 부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헬스경향과 티앤아이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티앤아이 가누다사업부 조우영 부장은 “오늘 음악회가 어르신들의 마음건강까지 챙겨드리는 소중한 자리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티앤아이는 헬스경향과 함께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일에 계속해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스경향과 티앤아이는 매달 1회 서울·경기지역 노인복지관과 요양시설에서 기능성베개 증정과 음악연주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가누다베개 판매 ▲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 ▲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 건물관리용품 납품 ▲수입화장품브랜드와 ‘알로바디’ 화장품,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등 자체 5개 화장품브랜드 해외수출 등을 진행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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