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한화제약과 서울시SR센터가 환경사랑 실천인식을 높이고 폐금속자원의 재활용과 폐휴대폰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마련됐다.

한화제약은 캠페인기간 동안 폐휴대폰 한 대당 스트레스?긴장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지급하며 참여를 독려해 한 달간 약 1400여개의 폐휴대폰을 수거했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폐휴대폰을 모으면 환경오염을 예방하며 자원낭비를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또 폐휴대폰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폐휴대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와 인근 학교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