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러시아, 카자흐스탄의 언론인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러시아(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와 카자흐스탄(알마티) 현지 신문, 방송, 라디오, 포털뉴스 등 언론인 8명이 참석했다.
팸투어는 인천성모병원 소개, 임상병리과, 병동, 전이재발암병원, 암치료 장비 등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타티아나 카자흐스탄 Express-K 기자는 “인천성모병원의 최첨단 의료수준과 체계화된 시스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본국으로 돌아가 인천성모병원의 높은 의료 수준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협력센터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해외환자들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상담, 진료안내, 통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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