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튼튼병원은 다음달 1일 뇌신경센터를 오픈한다. 구로튼튼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뇌신경센터에서는 어지럼증, 두통, 학습장애, 뇌졸중, 치매, 손발저림 등 뇌신경질환에 특화된 진료를 제공한다. 청담튼튼병원 뇌신경센터 김호정 원장은 “최근 원인모를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젊은 층이 많이 늘어났다”며 “치매와 기억력 감퇴 등 뇌신경과 관련된 질병들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목적으로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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