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26차 세계 소화기암 외과·내과 학술대회 IASGO 2016’에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종양외과학회와 대한소화기암학회가 주최한다. 국내 최초로 암분야의 외과, 내과 관련 학회에서 공동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46개국 1,200여 명의 소화기암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치를 위한 혁신적 협력'를 주제로 외과, 내과, 종양, 내시경, 복강경, 병리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분야의 최신의료기술을 선보이고 다 학제간 연구와 토론의 장을 펼칠 것이다.
올림푸스한국은 외과와 내과를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안전하고 정확한 최소침습수술을 돕는 3D복강경시스템, 듀얼에너지디바이스 썬더비트, 최신 소화기내시경과 소화기암 치료기구들을 전시한다.
타마이 타케시 의료총괄부문장은 “올림푸스는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R&D협업을 통해 다양한 내∙외과 제품을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소화기암의 조기발견 및 최소침습수술에 도움되는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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