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위반내용으로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업체가 25곳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15곳)하거나 시설기준을 위반(9곳)한 경우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또 지하수의 질산성질소 함량이 기준치(10mg/ℓ)를 넘어 수질규격에 부적합한 지하수를 쓴 업체 3곳도 적발해 사용을 중지하고 시설개수 등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위반업체에 대해 위생안전 컨설팅을 하고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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