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11일(일) 개최한 ‘2016 교촌 레드산악자전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고령군일대에서 선수 및 관람객 약 1400명 등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코스는 총 길이 41.4km로 대가야테마공원에서 시작해 제석산, 청룡산, 안화리를 지나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도록 구성됐다.
고령군일대의 수려한 자연환경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참가 수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대회종료 후에는 교촌치킨 무료 시식행사도 진행했다.
이명해 마케팅총괄본부장은 “교촌 레드산악자전거대회가 많은 선수들과 관람객으로 성황리에 개최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대회가 산악자전거와 같은 생활체육 및 취미활동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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