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음악회]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따뜻한 하모니
[행복나눔음악회]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따뜻한 하모니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10.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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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팬플루트연주가 최혜선·김성자 씨, 오카리나연주가 조용자·곽호순 씨.

헬스경향과 건국대병원은 5일 병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했다.

매달 첫째주 수요일 정오 건국대병원 지하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는 팬플루트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사랑’ ‘나는 행복한 사람’ ‘시월에 어느 멋진 날에’ 등이 연주돼 가을날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내원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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