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생명 나눔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자원이죠”
“헌혈, 생명 나눔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자원이죠”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10.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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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바른병원, ‘생명사랑 헌혈 캠페인’ 실시

헌혈은 응급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한줄기 희망과도 같다. 하지만 최근 혈액부족상황이 지속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의료기관이 직접 나섰다. 척추∙관절 연세바른병원은 혈액부족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20일 원내에서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연세바른병원 의료진과 직원 4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헌혈증 기부도 함께 진행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연세바른병원이 오늘(20일) 의료진과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캠페인을 시행,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척추∙관절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원장은 “혈액은 헌혈로밖에 얻을 수 없는 귀중한 자원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며 "연세바른병원은 앞으로도 혈액이 절실하게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고 응원의 마음을 담아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세바른병원은 최대한 몸을 보존하며 자연치유를 유도하는 비수술 중심의 척추․관절․통증 질환 대표 병원으로 2011년 개원했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각 분야의 검증받은 의료진으로 구성, 현재 60여 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영상의학센터·병동·테크노비수술 시스템·테크노재활치료∙테크노활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환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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