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건강강좌] 눈의 날·세계 췌장암의 날 맞이 건강강좌
[병원 건강강좌] 눈의 날·세계 췌장암의 날 맞이 건강강좌
  • 헬스경향 온라인뉴스팀 (desk@k-health.com)
  • 승인 2016.11.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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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날] 소리 없는 시력도둑 ‘녹내장’ 초기에 예방하자
여의도성모병원, ‘녹내장’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제46회 눈의 날을 맞이해 오는 11일 오후 2시 반부터 4층 강당에서‘녹내장’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녹내장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안과 박율리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 참석자들에게는 무료 안압검사 및 결과상담을 제공한다.

박율리 교수는 “녹내장은 진행속도가 느리고 시야 결손이 주변부터 시작돼 초기 증상이 없어 늦게 진단될 경우 실명 위험성이 커진다”며 “조기진단과 치료가 유일한 치료법인 만큼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외래 02-3779-1245).

[세계 췌장암의 날] “사전예방뿐 아니라 삶의 질 위한 지속적인 관리 필수”
중앙대병원, ‘췌장암’ 건강강좌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췌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국내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0%에 미치지 못한다고 알려져 사전예방과 치료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췌장이란?(외과 최유신 교수) ▲췌장암 바로알기(외과 이승은 교수)의 내용으로, 췌장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예방과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강좌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5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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