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까스앤프리츄정’ “복부 팽만감·공기연하증에 효과적”
한미약품 ‘까스앤프리츄정’ “복부 팽만감·공기연하증에 효과적”
  • 최혜선 객원기자
  • 승인 2016.11.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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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특별한 이유 없이 속이 더부룩
ㆍ기능성 소화 불량 가능성 높아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자주 소화가 되지 않고 배가 아프거나 더부룩한 느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경우 기능성소화불량일 가능성이 높다. 과식, 과음, 약물복용과다 등으로 인해 위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것으로 알려진 기능성소화불량은 기질적인 원인 없이 복부불쾌감이나 통증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한미약품 가스제거제 ‘까스앤프리츄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5년 기능성소화불량 진료인원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환자 수는 약 63만명에 달했다. 이중 여성이 59.5%의 비중을 차지했다.

실제로 기능성소화불량은 위장병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의 1/2~2/3 정도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병이다. 대체적으로 식사 후 속이 불편하고 더부룩하며 가스가 차며 메스꺼움, 구토, 조기만복감 등 여러 가지 상부위장관 증상이 복합된 것을 말한다.

기능성소화불량의 주요증상으로는 식후·조기만복감, 복부팽만, 잦은 트림 등이 있는데 장내 가스 및 복부팽만감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대다수가 일반소화제(시메티콘 소량함유 복합제)를 복용해 왔다.

한미약품의 ‘까스앤프리츄정’은 장내 가스로 인한 복부불편을 완화하는 가스제거제다. 위장관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메티콘 고함량(80mg) 단일성분으로 복부팽만감·공기연하증(공기삼킴증)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까스앤프리는 시원한 민트향이 첨가된 츄정 타입으로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높였으며 성인 1회 1정, 1일 3회 식후 또는 취침 전에 씹어서 복용하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겨울철 추위로 인해 활동량이 줄면서 위장기능이 약화돼 가스로 인한 소화불량환자가 증가한다”며 “까스앤프리는 가스로 인한 반복적인 복부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의약품인 까스앤프리는 약국전문 영업·마케팅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이력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있다.

<헬스경향 최혜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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