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세상 위해 더 많은 ‘나눔’ 실천할 것”
“모두가 행복한 세상 위해 더 많은 ‘나눔’ 실천할 것”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12.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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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한국화이자제약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인정받아 지난 5일 열린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자원봉사/기부 등을 통해 국내 사회발전에 기여한 우수 단체, 기업, 개인 등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6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대상자 가운데 외국계기업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유일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여자의사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이 연례 ‘화이자 꿈꾸는 캠프’에서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50명의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심리적ž정서적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아이들의 방과 후 교육 활동비 후원, 건강검진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화이자제약은 건강하게 나이드는 것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활성화하는 ‘헬시 에이징 캠페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공제하고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다양한 의약연구 및 협력활동을 지원하는 ‘화이자 의학상’과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오동욱 사장은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글로벌 바이오제약업계의 리더로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뿐 아니라 건강한 사회에서 국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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