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제일주의 ‘페넬로페 물티슈’, 경구독성·11無 첨가테스트 완료
안전제일주의 ‘페넬로페 물티슈’, 경구독성·11無 첨가테스트 완료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1.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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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위생관리에 있어 꼭 필요한 물티슈. 하지만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결정에 따라 기준치를 넘는 메탄올이 검출된 아기물티슈가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되면서 부모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물티슈는 지난 몇 년 동안 성분 및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면서 지난 2015년 7월부터 식약처에서는 물티슈를 기존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하고 사용상 제한이 있는 살균, 보존제성분을 지정해 고시하는 등 보다 철저히 관리감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페넬로페 물티슈는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부터 생산까지 화장품법에 의거해 까다롭게 생산하며 세균 및 진균 등 미생물검사 또한 세심하게 완료해 출고한다고 밝혔다.

또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 11無첨가 테스트 역시 완료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까다로운 생산과정을 기반으로 페넬로페 물티슈는 지난 2009년 브랜드 론칭 시점부터 지금까지 유해성분에 대한 논란이 단 한 번도 없이 8년째 안전성을 입증해오고 있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현재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메탄올 성분은 물론,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등의 유해물질과 식약처에서 고시한 살균, 보존제성분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해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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