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물티슈, 신제품 출시 앞두고 예약판매 완판 기염
페넬로페 물티슈, 신제품 출시 앞두고 예약판매 완판 기염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1.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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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물티슈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또 한 번 도마에 오른 가운데 페넬로페 물티슈가 신규라인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페넬로페 물티슈는 까다로운 검열과정을 거쳐 생산돼 2011년부터 꾸준히 조명돼 왔던 물티슈 안전성 논란에서 단 한 번의 논란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2년 만에 새로운 물티슈 라인 론칭을 앞두고 페넬로페의 예약판매가 단기간에 완판됐다.

업체 측은 오는 19일 신규 출시될 예정인 프르미에 포레, 로제 물티슈의 예약판매 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소진됐으며 예약대기 구매자도 등장하는 등 신규제품에 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일부 물티슈의 유해성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예약판매가 완판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는 지난 8년 동안 좋은 제품만 생산해 온 확고한 신념의 결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제품 연구개발과 생산라인 강화, 품질 개선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 제품을 찾아주시는 소비자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페넬로페는 제품의 안전성을 필두로 다양한 사회환원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펼쳐온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 줄이기 캠페인’은 가습기의 살균제나 물티슈의 방부제 성분 등이 영유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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