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샤우트, 디지털시대 발빠른 ‘소통’ 위해 고삐 당긴다
함샤우트, 디지털시대 발빠른 ‘소통’ 위해 고삐 당긴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1.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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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략브랜드 ‘D-lite’ 출범 및 업계 최초 PR CLOUD 플랫폼 개발

PR 기업 함샤우트(Hahm Shout)가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함샤우트는 디지털 전략 브랜드 ‘D-lite(디라이트)’ 출범과 함께 PR 업계 최초 Influencer Data Base(인플루언스데이터베이스/ PR CLOUD) 구축 시스템을 개발하며 비즈니스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IBC(Integrated Business Communication, 이하 IBC)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제 PR의 영역은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선호도 확대 차원을 넘어 실질적으로 비즈니스 매출에 기여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요구하고 있어 기존의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에서 더 나아가 IBC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함샤우트가 디지털전략브랜드 ‘D-lite’ 출범과 함께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이에 함샤우트는 IBC 서비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 영역으로 대두된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Digital 전문가인 강명구 본부장(이사)을 포함, 디지털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

또 변화 무쌍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개발·연구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Digital Lab’을 설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외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독자적 디지털 전략 브랜드 ‘D-lite’를 출범하기에 이르렀다.

D-lite 디지털 전략 브랜드는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및 캠페인 기획/운영, 성과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체 SNS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확산 서비스까지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PR CLOUD’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변화하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함샤우트는 혁신적인 Data Base 시스템 PR CLOUD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변화하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 고객사의 다양한 PR 니즈(Needs)에 맞춰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함샤우트는 100여 명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 컨설턴트로 구성됐으며 300개 이상의 기업/단체/브랜드 PR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80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WE Communications과 협업을 통해 해외로까지 소통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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