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적어진 생약성분에 여성갱년기치료제 인기 ↑
부작용 적어진 생약성분에 여성갱년기치료제 인기 ↑
  • 이창열 기자 (karmawin8199@k-health.com)
  • 승인 2017.0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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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동국제약 훼라민큐

여성갱년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 여성갱년기치료제인 동국제약 ‘훼라민큐(Q)’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복합성분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여성갱년기치료제다.

1940년대 독일에서 최초로 개발돼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훼라민큐는 유방암, 심혈관질환 등 호르몬제의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이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 갱년기여성은 물론, 호르몬제복용이 불가능하거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도 훼라민큐를 통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해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훼라민큐를 8주복용 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갱년기의 신체적·정신적 증상이 80%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한 안면홍조은 86.4%의 개선효과가 있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훼라민큐는 원료부터 제품까지 엄격한 기준에 의해 관리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며 “효과적인 갱년기관리를 위해서는 초기부터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헬스경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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