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실천과 확산, 아로나민50주년에 대한 고객 감사 전달, 농가수익 증진 등 ‘1거3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불경기와 바쁜 업무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끼니 해결에만 급급할 뿐 신선한 비타민을 섭취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특히 경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비타민 섭취 기회가 더 적지만 현행법상 의약품을 제공할 수 없어 신선한 과일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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