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민 탄생50주년 ‘과일나눔행사’
아로나민 탄생50주년 ‘과일나눔행사’
  • 강인희 기자
  • 승인 2013.04.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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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제약이 아로나민 탄생5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이 모여 있는 지역을 방문해 과일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씨플러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비타민이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당 2박스씩 약 1000박스의 사과를 전달했다.  

일동제약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실천과 확산, 아로나민50주년에 대한 고객 감사 전달, 농가수익 증진 등 ‘1거3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불경기와 바쁜 업무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끼니 해결에만 급급할 뿐 신선한 비타민을 섭취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특히 경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비타민 섭취 기회가 더 적지만 현행법상 의약품을 제공할 수 없어 신선한 과일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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