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공방 센틀리에,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 출시
향수공방 센틀리에,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 출시
  • 최혜선 객원기자 (hsch3600@k-health.com)
  • 승인 2017.02.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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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딸기 담은 향으로 호평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향수공방 센틀리에가 지리산 산청의 산딸기향을 담은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을 9일 정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산딸기향에 동백꽃향과 장미향을 더하고 머스크향과 샌달우드향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향수공방 센틀리에가 지리산 산청의 산딸기향을 담은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을 새롭게 선보였다.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27ml)은 센틀리에의 직영매장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NC백화점 등 13개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출시를 기념해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카프와 미니어처향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레드 산청은 산청의 산딸기처럼 상큼하면서도 소녀처럼 순수하면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향”이라며 “겨울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우는 동백의 향을 더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의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 사람을 위한 한 방울’이라는 철학을 가진 센틀리에는 17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맞춤향수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승훈, 정미순 등 국내 유명조향사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지리산 산청에서 영감을 받은 ‘산청 라인’을 시그니처향으로 탄생시켰으며 센틀리에는 산청에서 라벤더, 민트, 로즈마리 등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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