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딸기 담은 향으로 호평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향수공방 센틀리에가 지리산 산청의 산딸기향을 담은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을 9일 정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산딸기향에 동백꽃향과 장미향을 더하고 머스크향과 샌달우드향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27ml)은 센틀리에의 직영매장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NC백화점 등 13개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출시를 기념해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카프와 미니어처향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레드 산청은 산청의 산딸기처럼 상큼하면서도 소녀처럼 순수하면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향”이라며 “겨울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우는 동백의 향을 더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의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 사람을 위한 한 방울’이라는 철학을 가진 센틀리에는 17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맞춤향수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승훈, 정미순 등 국내 유명조향사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지리산 산청에서 영감을 받은 ‘산청 라인’을 시그니처향으로 탄생시켰으며 센틀리에는 산청에서 라벤더, 민트, 로즈마리 등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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