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뿌린 ‘나눔’씨앗, 아름다운 ‘열매’로”
“그간 뿌린 ‘나눔’씨앗, 아름다운 ‘열매’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2.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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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부문 종합대상 수상

KMI 한국의학연구소가 16일 개최된 제 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해오고 있는 우수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사회전반에 나눔경영을 적극 전파하기 위해 제정, 수여하는 상이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무의촌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건강검진 의료봉사를 비롯해 요양원 방문봉사, 다문화가정·발달장애인·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느티나무공부방 후원 등을 수년째 이어오면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제 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의 모습.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간 저희 KMI 일원 모두가 따스한 가슴으로 우리 사회 이웃과 함께 해 온 시간에 대한 칭찬과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수상의 기쁨과 보람을 자양분 삼아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까지 따스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KMI 사랑의 온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광화문, 강남, 여의도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 4곳,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50명의 의료진과 1400여명의 직원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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