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전남복지재단, ‘읍·면·동 복지허브화’ 업무협약 체결
사회보장정보원·전남복지재단, ‘읍·면·동 복지허브화’ 업무협약 체결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2.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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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이하 정보원)과 전남복지재단은 읍·면·동을 맞춤형 통합서비스 담당기관으로 재편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안정적 정착과 확대를 위해 오늘(20일) 업무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사회보장정보원 임병인 원장(사진 오른쪽)과 전남복지재단 곽대석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오늘(20) 전남지역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역단위 컨설팅·교육사업 공동추진, 정책연구 등 전남지역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2018년까지 전국 3502개소 읍·면·동주민센터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통합사례관리 업무역량 지원강화,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품질표준화 등 정책이행력 제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전남지역주민 복지체감도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남지역의 복지역량 강화와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증진뿐 아니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착과 확대를 위한 공동노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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