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 코엑스서 호텔 어메니티제품 선봬
티앤아이, 코엑스서 호텔 어메니티제품 선봬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7.02.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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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아이가 자체브랜드인 알로바디와 알로알로, 독점유통제품인 몰튼브라운 등 총 7종의 어메니티브랜드를 22~24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호텔페어에서 선보인다.

호텔 프리미엄 어메니티 공급업체 티앤아이는 자체브랜드인 알로바디와 알로알로, 독점유통제품인 몰튼브라운 등 총 7종의 어메니티브랜드를 22일~24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호텔페어에서 선보이고 있다.

티앤아이는 현재 롯데호텔을 비롯해 목포, 울산, 경주 등 현대호텔 3곳, 해운대그랜드호텔, 코리아나호텔 등에 대표브랜드인 알로바디를 어메니티(로션, 샴푸 등 호텔에서 제공하는 일회용품)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신형 알로바디는 큰 이슈거리였던 CMIT·MIT성분이 없어 더욱 관심을 받았다.

또 알로알로는 호텔 어메니티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마우스워시로 롯데호텔, W호텔, 워커힐, 파크하얏트서울, 반포메리어트호텔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티앤아이는 이번 호텔페어를 통해 어메니티 공급독점권을 갖고 있는 몰튼브라운, 스킨푸드, 려, 아닉꾸딸, 플로리스 등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프랑스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인 ‘니나스 파리’에 대한 관라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티앤아이가 이례적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개한 ‘플라이보드’의 모습.

이번 박람회에서 티앤아이는 이례적으로 국내 플라이보드 전문공연팀 ‘플라이언’을 소개했다. 플라이보드란 제트스키 출력을 이용해 물에서 즐기는 ‘하늘을 나는 보드’다. 해외에서는 플라이보드공연이 활발하며 공연과 이벤트기획을 통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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