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개발부터 유통까지 ‘소비자’ 중심으로”
“제품개발부터 유통까지 ‘소비자’ 중심으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2.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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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소비자안심센터 출범

LG생활건강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에 발벗고 나선다.

LG생활건강은 28일 대전기술연구원에서 소비자안심센터 출범식을 열었다.

LG생활건강은 소비자안심센터를 통해 원료 및 부자재부터 완제품, 수입품, OEM, ODM 등 전 제품을 대상으로 개발부터 유통단계까지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품질관리를 추진한다.

LG생활건강이 최고 품질기업 달성을 위해 소비자안심센터를 출범하고 보다 철저한 제품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활동사항으로는 원료나 자재, 상품선정단계부터 법규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유해물질을 검증하고 위험발생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혁신활동을 추진하며 자체적으로 안심품질인증제도를 개발·운영해 품질관리시스템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게 된다.

소비자안심센터는 LG생활건강뿐 아니라 더페이스샵, 코카콜라음료, 해태htb 등 모든 자회사의 역량을 결집시켜 무결점의 소비자안심품질시스템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지속성장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보다 높은 윤리적 관점으로 품질기준을 만들고 제품생산 전 과정에서 철저히 원칙이 준수되도록 품질관리체제를 갖춰야한다”며 “소비자안심센터 출범이 소비자의 편안한 삶을 추구하며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소비자지향의 선도적인 회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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