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복지부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선정
칠곡경북대병원, 복지부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선정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3.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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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선정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선정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고위험산모(고령임신, 중증질환산모 등)와 중증질환신생아를 담당하는 의료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칠곡경대병원이 대구·경북지역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경대병원은 경북 접경지역에 위치해 여성병원이 부족한 안동, 포항, 구미 지역의 산모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앞으로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설치와 운영을 위해 추가장비와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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