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 무릎전문의 김동은 원장 영입
달려라병원, 무릎전문의 김동은 원장 영입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7.03.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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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은 무릎질환의 비수술·수술치료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김동은 원장을 영입해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동은 원장

 
김동은 원장의 전문분야는 하지(무릎, 발목, 고관절), 인공관절, 관절경이며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무릎관절 임상강사 및 임상외래조교수로 활동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치료노하우를 습득했다.
 
달려라병원 손보경 원장은 “김동은 원장 영입을 통해 무릎분야의 비수술·수술치료를 강화함으로써 환자만족도를 높이는 최상의 의료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원장은 ”무릎질환의 경우 고령환자가 많아 환자에 대한 맞춤치료가 중요하다”며 환자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한 달려라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려라병원은 LG트윈스 공식지정병원이며 강동, 송파, 광진지역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병원이다. 또 배우 김상중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소외계층에게 무릎·척추·어깨치료를 무료로 시행해주는 ‘원더풀 원미닛’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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