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패러디한 전지현으로 화제몰이
bhc가 오늘(8일)부터 TV CF를 앞세워 신제품 ‘치레카’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bhc의 신제품 치레카는 출시 한 달 만에 특이한 맛으로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됐다. 또 출시 전 시행한 소비자테스트에서 좋은 평을 얻기도 했다. bhc는 치레카의 판매성공가능성을 보고 TV CF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치레카를 갈릭치킨부문의 대표메뉴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에서도 bhc는 전속모델 전지현과 함께 했다. CF에서 전지현은 스티브잡스를 패러디해 치레카를 소개한다. 재미있고 유쾌한 발표와 함께 마지막에는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 이것이 치킨의 유레카, 치레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bhc가 선보인 치레카는 달고 짠 맛이 특징인 ‘단짠치킨’이다. 또 갈릭후레이크를 얹어 마늘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치레카는 마늘의 맛과 바삭함으로 치킨을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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