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오주형 교수가 대한영상의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주형 교수는 이번 달부터 1년간 차기회장으로서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이 부여한 업무를 관장한다.
현 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인 2018년 2월 말 회장직을 승계해 대한영상의학회 제5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오주형 교수는 대한영상의학회 보험이사, 총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과위원장, 의료질평가 심의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심사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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