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죽전예스병원, KBS탤런트 공식지정병원 MOU
용인죽전예스병원, KBS탤런트 공식지정병원 MOU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3.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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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죽전예스병원은 앞으로 KBS탤런트들이 마음 편히 연기할 수 있도록 MOU를 체결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용인죽전예스병원과 KBS탤런트회가 23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죽전예스병원 도현우 병원장과 KBS탤런트회 유승봉 회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용인죽전예스병원은 KBS탤런트회 관계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KBS탤런트회는 관련기사나 정보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또 용인죽전예스병원은 KBS탤런트회가 주최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기로 협의했다.

용인죽전예스병원 도현우 원장은 “부상위험을 감수하면서 연기하는 배우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배우들이 마음 편히 연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기자 전원주 씨는 “역할에 맞춰 연기를 열심히 하다 보면 다칠 때가 많다”며 “이번 협약으로 연기자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목적으로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을 등 세계 각국 의료진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용인죽전예스병원은 척추내시경센터를 운영하며 척추관절특화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KBS탤런트회는 KBS공채탤런트로 이뤄진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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