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아시아에서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메디톡스’ 조명
日 언론, 아시아에서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메디톡스’ 조명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7.03.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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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가 아시아에서 주목해야할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일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메디톡스 제1공장 전경.

메디톡스에 따르면 29일 일본 최대경제지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이하 닛케이)이 28일 ‘넥스트 아시아’라는 고정코너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툴리눔톡신 개발기업으로 메디톡스를 소개했다.

닛케이는 메디톡스가 56%라는 높은 영업이익률(2016년 기준)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와 설립배경, 향후 발전전망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메디톡스가 미용·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시기와 맞물려 성장해온 가운데 현재 보툴리눔톡신시장이 연간 두 자리 이상의 성장률 보이고 있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의 공격적인 판로개척 추진현황을 비중 있게 다뤘다.

한편 메디톡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각각의 장점이 있는 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 등 3종류의 보툴리눔톡신제제를 자체개발한 연구개발(R&D)기반의 바이오제약기업이다. 메디톡스는 현재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수출이 전체매출액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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