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창립 56주년 기념식
인구보건복지협회 창립 56주년 기념식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7.03.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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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 축하메시지 페이스북 이벤트 실시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창립 56주년을 맞아 오늘(31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1961년 4월 1일 대한가족계획협회로 출발한 협회는 2005년 인구보건복지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56년 동안 정부의 인구정책에 발맞춰 대국민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지역주민의 모자보건향상에 힘쓰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56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협회는 산하 13개 지부와 가족보건의원을 운영하며 여성과 어린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저출산대응을 위한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협회발전에 기여한 모범직원 표창과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직원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창립기념일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는 협회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한 후 축하메시지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 공유 URL 주소를 댓글에 적으면 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우리는 대한가족계획협회의성공경험 등 과거의 값진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국민홍보와 교육, 공공의료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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