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지놈, 차세대염기서열 검사실운영 인증
녹십자지놈, 차세대염기서열 검사실운영 인증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4.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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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지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염기서열 임상검사실 운영을 인증받았다.

유전자분석기업 녹십자지놈은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염기서열 임상검사실의 운영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차세대염기서열 임상검사실은 최첨단 염기서열장비를 활용해 유전자검사를 실시하는 곳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검사실의 품질관리체계와 검사인력의 숙련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2013년 유전자검사기관으로 등록한 녹십자지놈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의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에서 연속으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국내 최초로 미국병리학회로부터 유전자검사의 정확성을 인정받았다.

녹십자지놈 양송현 대표는 “이번 인증은 유전자검사기관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관리와 검사정확성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유전자검사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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