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전용소스 ‘베베 처음먹는 순한짜장&카레’ 출시
영유아 시기에는 먹는 음식 하나하나가 모두 조심스럽다.
특히 소화기관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러워야하며 소금, 설탕, 인공첨가물 등 자극적인 요소는 배제해야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12개월 이후의 아이를 위한 ‘베베 처음먹는 순한 짜장’ ‘베베 처음먹는 순한 카레’ 소스 2종을 출시했다.
아이배냇 ‘베베 처음먹는 순한짜장&카레’는 12개월 이후의 아이 입맛에 맞춰 짜지 않고 순하게 만든 영유아 전용 소스다.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지 않아도 따뜻한 밥에 바로 먹일 수 있으며 한 끼 분량으로 만들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베베 처음먹는 순한짜장’은 우리밀 국산 춘장과 국내산 야채, 한우 등 엄선된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캐러멜 색소 대신 오징어먹물을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다.
‘베베 처음먹는 순한카레’는 국내산 소고기와 야채를 사용해 더욱 건강하게 만들었으며 사과와 망고를 넣어 새콤 달콤한 맛을 더했다. 또 아이 입맛에 맞도록 부드럽고 순하게 만들기 위해 우유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스 2종은 소용량(50g) 포장으로 한 끼에 한 봉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파우치 형태로 돼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 해조칼슘을 넣어 칼슘 성분이 풍부하며 야채와 고기를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알맞게 잘라 먹기 편하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대형할인점을 비롯해 아이배냇몰, 소셜커머스,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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