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순하고 건강한 소스로 아이 영양 업(UP)”
아이배냇 “순하고 건강한 소스로 아이 영양 업(UP)”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4.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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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전용소스 ‘베베 처음먹는 순한짜장&카레’ 출시

영유아 시기에는 먹는 음식 하나하나가 모두 조심스럽다.

특히 소화기관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러워야하며 소금, 설탕, 인공첨가물 등 자극적인 요소는 배제해야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12개월 이후의 아이를 위한 ‘베베 처음먹는 순한 짜장’ ‘베베 처음먹는 순한 카레’ 소스 2종을 출시했다.

아이배냇이 어린 아이의 영양과 입맛을 고려해 ‘베베 처음먹는 순한짜장&카레’를 선보였다.

아이배냇 ‘베베 처음먹는 순한짜장&카레’는 12개월 이후의 아이 입맛에 맞춰 짜지 않고 순하게 만든 영유아 전용 소스다.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지 않아도 따뜻한 밥에 바로 먹일 수 있으며 한 끼 분량으로 만들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베베 처음먹는 순한짜장’은 우리밀 국산 춘장과 국내산 야채, 한우 등 엄선된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캐러멜 색소 대신 오징어먹물을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다.

‘베베 처음먹는 순한카레’는 국내산 소고기와 야채를 사용해 더욱 건강하게 만들었으며 사과와 망고를 넣어 새콤 달콤한 맛을 더했다. 또 아이 입맛에 맞도록 부드럽고 순하게 만들기 위해 우유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스 2종은 소용량(50g) 포장으로 한 끼에 한 봉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파우치 형태로 돼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 해조칼슘을 넣어 칼슘 성분이 풍부하며 야채와 고기를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알맞게 잘라 먹기 편하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대형할인점을 비롯해 아이배냇몰, 소셜커머스,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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