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틱스울트라, ‘바이스카캠페인 영상’ 공개
흉터전문치료제 더마틱스울트라가 ‘바이스카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더마틱스울트라가 25~44세 여성 6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흉터치료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서(55.3%)', '흉터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몰라서(20.7%)' 치료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흉터치료제와 상처치료제를 구분하지 못하는 여성이 94.4%로 나타나 대다수가 흉터치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마틱스울트라는 2015년 ‘스카러브’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흉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바이스카’ 캠페인은 흉터 때문에 생긴 고민과 불편함을 떠나 보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은 흉터 때문에 생긴 불편한 순간을 세 가지 경우를 들어 표현했다. 흉터를 가리기 위해 목걸이 대신 스카프를 두르고 흉터 때문에 치마 대신 바지를 입는 장면은 많은 여성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더마틱스 울트라 관계자는 “많은 여성이 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흉터치료에 대한 여성의 인식이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나리니의 더마틱스울트라는 흉터치료지침에서 1차 치료제로 쓰이는 실리콘겔성분으로 만들어진 치료제다. 더마틱스울트라는 부위에 바르면 막을 형성해 상처를 보호하고 비타민C가 함유돼 변색된 흉터를 없애준다. 피부 속으로 흡수되지 않아 임산부, 유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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