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헬스경향 공동 자선음악회]걱정은 모두 잊고 스마일 스마일~
[티앤아이-헬스경향 공동 자선음악회]걱정은 모두 잊고 스마일 스마일~
  • 백영민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7.04.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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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항상 오늘처럼만 즐거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커피 향 가득한 카페가 있고 개나리 노란색과 점적벽돌 등 화사하고 젊은 인테리어로 새 단장한 중랑구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베개 증정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의 이구동성이다.
 

헬스경향과 티앤아이는 매달 장애인·노인복지관과 요양원 등 소외계층을 찾아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베개 증정식을 갖는다. 사진 왼쪽부터 ‘행복나눔 앙상블’ 최혜선, 이경주·권택락 연주자.


4일 열린 이번 자선음악회에서는 먼저 최혜선 팬플루트연주가가 활기차게 ‘라쿠카라차’와 에스지워너비의 ‘라라라’를 선사했다. 이어 권택락, 이경주 연주가의 정겨운 하모니카와 흥겨운 색소폰연주에 맞춰 관객들은 불편한 몸을 무릅쓰고 노래하거나 장단을 맞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헬스경향과 티앤아이가 매달 장애인·노인복지관과 요양원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개최하는 이 행사를 통해 티앤아이는 1000만원 상당의 기능성 가누다베개를 기부하고 참석자에게 떡과 음료, 간식을 나눠준다. 또 연주자들은 팬플루트, 하모니카, 색소폰, 노래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힐링음악을 선사한다.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신재윤 관장은 “멋지고 아름다운 봄날, 이처럼 뜻 깊은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준 티앤아이와 헬스경향에 감사드린다”며 “숙면에 특화된 가누다베개를 증정 받은 장애인과 가족이 무척이나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능성 가누다베개 판매 ▲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 ▲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 건물관리용품 납품 ▲수입화장품브랜드와 ‘알로바디’화장품,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등 5개 자체화장품브랜드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헬스경향 백영민기자 newbiz@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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