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성형외과가 20일 대한노인회가 진행하는 노인지원사업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지난해 5월부터 노인지원사업을 지원했다.
특히 바노바기성형외과는 매년 노인 20명을 선정해 무료로 안검이완증을 수술해주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윗눈꺼풀이 아래로 늘어지는 안검이완증은 일상에 크고 작은 불편함을 주는 현상이다. 지난해 무료수술선정자를 처음 선정해 예전의 시야를 찾아줬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이현택 원장은 “노년층은 불편함이 있어도 부담되는 비용 때문에 수술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노인시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밝은 시야를 되찾아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바노바기메디컬그룹은 대한노인회지원뿐 아니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협약을 연장체결하며 다양한 의료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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