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칼칼한 ‘목’…도라지로 시원하게 다스리세요”
“봄철 칼칼한 ‘목’…도라지로 시원하게 다스리세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4.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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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건강음료 ‘발효숙성흑도라지400’ 선봬
풀무원녹즙이 목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도라지를 발효숙성해 만든 건강음료 ‘발효숙성흑도라지400’을 선보였다.

미세먼지, 꽃가루 등 봄에는 우리 목을 칼칼하게 만드는 불청객들이 많다. 마스크 착용도 필수지만 목에 좋은 식품으로 목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음료브랜드 풀무원녹즙은 목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대표식품 도라지를 활용해 만든 건강기능음료 ‘발효숙성흑도라지400’을 선보였다.

도라지는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기관지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목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발효숙성흑도라지400은 1~2년근 일반 도라지에 비해 사포닌이 1.8배 이상 들어있는 4년근 국내산 약도라지를 엄선해 사용했으며 사포닌의 영양을 최대화하는 시간인 400시간(18일)동안 정성껏 발효숙성을 거쳤다.

특히 도라지의 사포닌은 발효숙성 시 온도, 습도, 기간에 따라 함유량이 달라지는데 발효숙성흑도라지400은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의 독자기술로 밝혀낸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갖춰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또 발효와 숙성과정을 거친 흑도라지와 감초, 배, 청도감, 더덕 등을 함께 담아내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은 줄이고 부드러운 음용감을 강화했다. 페퍼민트를 함유해 마시는 동시에 목이 시원해지는 느낌도 얻을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김기욱 PM(제품 매니저)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등이 심해지면서 목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이나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 흡연으로 목이 칼칼한 남성들이 도라지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며 “환절기 목 관리에 도움을 주는 국내산 약도라지를 엄선해 만든 ‘발효숙성흑도라지400’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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