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맥도날드는 12일~13일 이틀 동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이벤트부스를 운영한다.
리플렛을 배포해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힘쓰는 맥도날드시스템을 알리고 로날드쇼, 에어볼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맥도날드로고가 새겨진 기념품과 햄버거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취지에 깊이 공감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그동안 주문 즉시 제품을 조리하고 후렌치후라이에 쓰이는 나트륨을 20% 줄이는 등 고객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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