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허륭 센터장, 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 회장 선출
인천성모병원 허륭 센터장, 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 회장 선출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5.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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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허륭 센터장이 안전한 수술을 위해 설립된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허륭 센터장이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는 안전한 수술을 위해 신경생리감시의 보급과 학문발전, 진료기술향상을 위해 설립됐다.

허륭 교수는 근긴장이상증 관련 다양한 논문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정위기능 신경외과학회 총무,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통증연구학회 상임이사를 지냈고 현재는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허륭 센터장은 “앞으로도 신경생리감시의 영역은 계속해서 넓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회장으로 임명된 만큼 신경외과 다양한 분야에서 학문적 수준을 높이고 진료기술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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