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이 국제의료 비영리기관 오퍼레이션 스마일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엘러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오퍼레이션 스마일은 전 세계 안면기형 및 구순구개열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수술과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엘러간의 취지와 부합해 이번 후원활동 파트너로 선정됐다.
엘러간은 임직원참여 자선바자회와 기업차원에서 모은 기부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후원금 중 절반을 오퍼레이션 스마일 국내지부에 전달했다. 11일에는 동남아시아 엘러간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은영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고 있다”며 “이번 후원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편견을 뛰어넘어 당당하게 삶을 사는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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