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기적, 모두 함께 해요”
“나눔의 기적, 모두 함께 해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5.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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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순둥이, ‘행복나눔 100원 기적’ 캠페인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생산 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올해도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기부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이번 달 말까지 아기 물티슈 순둥이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복나눔 100원 기적 캠페인은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가 ‘순둥이 물티슈’를 구매하면 주문 건당 100원씩 자동으로 기부금이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이렇게 적립된 금액에 수오미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금한 기금을 더해 아동복지시설 및 미혼모 시설 등에 전달된다.

‘100원의 기적’은 수오미 창립 이래 매년 2회씩 9년째 꾸준히 실행하고 있는 기부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 약 4억 원을 넘겼으며 함께 전달된 물티슈는 7만 팩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후원금 전달처는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등 총 6개 기관이다. 캠페인 기부 결과는 내달 중 당사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둥이 관계자는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은 소비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수오미는 이런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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