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창사 이래 1분기 최대실적 달성
메디톡스, 창사 이래 1분기 최대실적 달성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5.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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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해외매출증가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메디톡스가 창사 이래 최대 분기실적을 경신하며 9분기 연속 실적경신을 기록했다.

메디톡스는 15일 2017년 1분기 실적공시에서 작년 대비 41% 증가한 매출은 405억 원,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212억 원, 당기순이익은 25% 증가한 170억 원이라고 밝혔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실적성장은 보툴리눔톡신제제 ‘메디톡신’과 히알루론산필러 ‘뉴라미스’의 해외매출증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국내제조와 판매허가를 앞둔 제3공장까지 가동되면 실적성장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메디톡스 제 3공장은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원료˙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연간 1조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작년 KGMP승인과 함께 수출용 메디톡신에 대한 제조 및 판매허가를 획득했고 현재 국내허가도 눈앞에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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