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은 회사존재의 가장 큰 의미”
“사회공헌은 회사존재의 가장 큰 의미”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7.05.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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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티앤아이, 지속성장·고객감동·직원행복에 ‘사회적 책임’ 전략 목표
ㆍ기부·위문·장학사업 등 사회공헌 지속 “회사와 사회 상생 계속할 것”

“티앤아이가 목표로 하는 미래의 비전달성을 위해서는 기업문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를 위대한 기업문화라고 부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한 중요하면서도 가장 의미 있는 축 중의 하나가 바로 사회공헌입니다.”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천년기업을 꿈꾸는 티앤아이의 미션은 ‘생명의 소중함을 간직한 행복한 인류의 미래’다.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는 위대한 기업문화의 선(善)순환구조를 직원과 함께 창조해 후배들에게 물려준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8.5% 달성을 1차 목표로 잡았다.

티앤아이는 스스로의 위대한 기업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4개의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있다. 지속성장, 고객감동, 사회적 책임, 직원행복이 그것이다. 이 중 사회적 책임은 사회공헌, 환경경영, 윤리경영으로 세분된다.

사회공헌은 기업성장의 자양분을 공급한 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이를 실천하는 기업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 티앤아이는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정보를 수집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기업의 이익을 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다가간다.

티앤아이는 본사가 있는 남양주시 지역에서 먼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돌아봤다. 그 결과 현재 와부읍 월문리 발전기금 기부, 남양주시희망케어에 조손가정 연말연시 케이크 기부, 조손가정 가누다베개 기부, 어르신 생활용품 및 가누다제품 기부,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한강변 꽃밭 가꾸기, 조손가정돕기의 일환으로 물품기증 및 장학금지급 등을 실천했거나 진행 중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티앤아이의 사회공헌사업범위는 사회전반에 달한다. 열린의사회와 엠마누엘요양원 등에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교회에 쌀과 현금을 기부했다. 또 공군전투비행단, 공군북부전투사령부, 공군제17전투비행단에 사병용 핸드그림을, 공군본부와 육군사관학교에 가누다베개를 국군위문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기부사업 및 장학사업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부터 티앤아이는 헬스경향과 손잡고 수도권의 소외계층과 복지관을 돌며 62회 째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베게 증정식’을 펼치고 있으며 와부읍 어버이날 효도잔치행사를 4회째 개최해 식사대접과 생활용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 2014년부터 주니어골프대회를 개최해 매년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서울디자인고등학교에 분기별로 장학금을 주고 있다.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는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은 ‘어울려 함께 나누는 삶’이 목표인 사업으로 어쩌면 가장 가치 있는 사업”이라며 “회사발전이 사회에서 도와주신 덕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따뜻하고 밝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스경향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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