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잦은 남성피부, 불청객 많은 봄엔 어떻게 다스리지?
트러블 잦은 남성피부, 불청객 많은 봄엔 어떻게 다스리지?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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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자외선 등은 남녀 모두에게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특히 남성 피부는 여성보다 두껍고 수분함량이 적어 두피, 얼굴 등 피부 여러 부위에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 피부 자극요소가 만연한 봄철에는 평소보다 더욱 꼼꼼히 피부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노폐물 쌓인 몸, 올인원 제품으로 간편하게 관리하기

야외활동으로 햇볕을 쬐는 시간이 많아지면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진다. 또 미세먼지나 꽃가루, 황사 등이 피부에 달라붙어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몸을 전체적으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남성들에게는 한 제품으로 얼굴부터 몸까지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을 추천한다.

우르오스의 스킨워시는 한 번에 얼굴부터 바디까지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올인원 페이스앤바디 워시로 남성들이 선호하는 풍성한 미세거품과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각질 관리 및 유분 감소로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 유지가 가능하며 효모 감즙 발효 추출물로 땀, 피지, 체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무 파라벤(6종), 무 인공향료, 무 인공색소로 자극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극받은 피부, 마스크팩으로 다스리기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모공도 넓어진다. 한 번 넓어진 모공은 쉽게 줄지 않을 뿐더러 그 속으로 노폐물이 쌓일 수 있다.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피지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야외활동 후 자극받은 피부를 마스크팩을 통해 달래줄 필요가 있다.

랩시리즈의 어반 블루 퓨리파이 클레이 마스크는 여성보다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자를 위한 전용 마스크팩이다. 피부 정화 능력이 탁월한 진흙과 숯 성분으로 피부 불순물과 피지를 흡착해 모공 깊숙한 곳까지 말끔하게 관리해준다.

■열 받은 두피, 시원함과 활력 선사하기

두피도 예외는 아니다.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면 두피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게 되고 노폐물이 쌓이면서 비듬균 등 두피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두피의 열과 청결에 더욱 신경써야한다.

아베다의 인바티 맨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는 두피에 바르는 즉시,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열감을 다스리고 두피에 활력을 선사한다. 또 암라 추출물 등 강력한 식물 성분 블렌드가 바르는 즉시 모발이 두꺼워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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