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광채 피부 연출 위한 메이크업 3단계
촉촉한 광채 피부 연출 위한 메이크업 3단계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5.23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공 한 점 보이지 않는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특히 봄은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화장이 들뜨기 쉽다. 촉촉함과 빛나는 피부 모두 잡고 싶다면 메이크업 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해보자.

광채 피부를 위한 첫 단계는 바로 세안이다. 기본적으로 피부가 청결해야 제품흡수와 더불어 메이크업의 밀착력이 높아진다. 손을 깨끗이 씻은 후 폼클렌저를 이용해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속 노폐물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야한다.

촉촉한 광채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전 세안 단계에서부터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봄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각질 케어를 위해서는 피부 자극이 적은 고마쥬 타입의 필링제를 일주일에 1~2회 정도 사용해보자. AHA나 BHA 성분이 함유된 토너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보습’이다. 수분감이 넘치는 피부는 자연스러운 맑은 안색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윤광을 내기 때문이다.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 앰플이나 세럼을 발라 충분히 흡수시킨다. 이후 수분크림으로 스킨 케어를 마무리하면 간단하지만 완벽한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는 두텁게 올라가는 파운데이션보다 가볍게 마무리되는 CC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러 번 겹쳐 발라도 두꺼워 보이지 않고 은은한 광채를 내준다.

두연이 출시한 키초의 아로하 글로우 CC쿠션은 탁월한 지속력과 커버력으로 하루종일 맑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또 독일에서 정제한 최고급 뉴질랜드 라놀린에 해양심층수 성분을 더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데 효과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