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남양알로에 맥스피’ 값진 열매 맺다
유니베라 ‘남양알로에 맥스피’ 값진 열매 맺다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7.05.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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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건강기능식품 대상’서 면역력 증진 부문 수상

유니베라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JTBC가 후원하는 제3회 건강기능식품 대상에서 면역력증진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제품은 유니베라의 알로에 겔 제품인 ‘남양알로에 맥스피’. 이번 대상 심사에서 이 제품은 식품영양, 식품공학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면역력증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니베라 ‘남양알로에 맥스피’가 '제3회 건강기능식품 대상'에서 면역력증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니베라는 1976년 남양알로에로 창업해 국내 최초로 알로에 시험 재배에 성공한 기업이다. 아열대 식물인 알로에는 냉해에 매우 약해 국내에서는 보통 하우스 재배를 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유니베라는 100% 믿을 수 있는 알로에 원료를 얻기 위해 1980년대 후반부터 미국 텍사스, 멕시코, 중국 하이난에 알로에 농장(축구장 약1,750개 규모)을 운영해 알로에를 직접 재배하고 있다. 

또 알로에의 효능을 밝히기 위해 1993년 국내 대학연구진을 중심으로 신약개발프로젝트팀을 결성해 총 15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투자, 알로에의 다양한 성분과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이러한 연구결과 유니베라는 국내외 30여개국에 총 104개의 알로에 관련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이밖에도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세계일류상품 알로에 부문에 지난해까지 14년 연속 선정됐다. 

유니베라 건식BM팀 성봉해 과장은 “남양알로에 맥스피는 마시는 주스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면역 다당체’ 성분 함량을 극대화 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또 유니베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최재영 팀장은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특허 공법(한국 특허등록 10-0678238/ 미국 특허등록 (US)06436679)으로 만들어졌다”며 “유니베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알로에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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