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코리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돼
눔코리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돼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6.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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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코리아는 청년채용을 늘리고 직원에게 자율성을 주는 등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헬스케어기업 눔코리아가 서울시가 뽑은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눔코치’로 알려진 눔코리아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눔코리아는 현재 청년채용을 늘리기 위해 매 학기 여러 대학에서 설명회를 시행하고 있다.

눔코리아 정수덕 총괄이사는 “남다른 비전을 가진 청년에게 자율성을 주고 있는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있다”며 ”앞으로 누구나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눔코리아는 ‘2017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으며 매달 매출증가, 사업의 성공적인 확장으로 선진고용기업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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