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실시간 채팅으로 치킨 시킬 수 있는 ‘챗봇 주문’
bhc치킨이 오늘(12일) 네이버 채팅서비스를 이용한 ‘챗봇 주문서비스’를 실시한다. 챗봇 서비스는 PC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에 bhc를 검색한 뒤 ‘간편주문’을 누르면 챗봇이 주문을 신속하게 도와준다. 네이버페이 이용자는 주소나 연락처를 따로 입력할 필요가 없어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소요시간과 출발여부 등 진행과정도 실시간으로 알려 소비자편리를 높였다.
bhc치킨 김동한 홍보팀장은 “주변 매장이나 전화번호를 몰라도 주문할 수 있는 챗봇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개발해 소비자가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3월 인공지능기반 ‘창업 상담봇’을 운영하는 등 푸드테크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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